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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차

Nina's - Marie Antoinette(fr.쪼꼬레또님)

300ml 2분.
처음 만나본 니나스이자 장미가향차. 걱정한 것과 달리 장미가 분명히 느껴지지만 거부감이 없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차다. 프랑스 브랜드들의 가향수준이 참 대단하구나싶다.

밀크티에 어울릴까했더니 장미향이 나는 밀크티도 나쁘지 않다. 수렴성이 꽤 있어 밀크티용으로도 꽤 베이스가 받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