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가족과 함께할 차로 타바론의 루이보스슈프림 결정.
투썸의 TWG 얼그레이쉬폰을 TWG 프렌치얼그레이와 맛볼 생각이었으나 카페인 때문에 루이보스를 선택.
TWG 쉬폰은 꽤 맛이 좋았다. 프렌치얼그레이 맛도 확실히 느껴지고 양도 3~4인이 적당히 나눠먹기 좋은 듯. 느끼한 건 많이 먹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가 알맞다.
등급이 높은 루이보스는 가향을 안 해도 맛있다는 걸 확인시켜 주는 타바론의 루이보스 슈프림. 홍차에 비해 우리는 것도 까다롭지 않으니 편하게 마시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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