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우려야할지 감이 안 와 평소 중국차를 우리던대로 270ml에 1분 우렸다.
솔직히 그리 기대 안 했는데 꽤나 우롱차다. 향은 잎 자체의 한계도 있겠고 티백포장의 부실함 탓도 있어 아쉬웠지만 편의성과 가격(100티백 6천원)에 비하면 오히려 칭찬하고 싶을 정도다. 맛있다까지는 아니지만 맛없는 측면도 찾기 힘들다.
차로 즐기기에도 괜찮고 보틀같은 데 우려 식수처럼 마시기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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