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ml 5분30초.
블렌딩이 꽤 화려한데 티백 너머로는 전해지지 않네요. 크리스틴다트너의 섬세함이 때로는 지나쳐서 밍밍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몬트리올은 베이스가 적당히 여리여리하면서도 존재감은 잃지 않는 선에 머무르는지라 깔끔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가향은 초코스러운 느낌이었는데 메이플을 표현했다고 해 좀 의문스럽기는 했습니다.
마켓컬리에서는 첫 주문 100원혜택과 더불어 추천인 입력후 첫 구매시 양자에게 적립금 오천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추천인에 radar1741 을 적어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적립금 때문이 아니더라도 정말 꽤 추천하는 이벤트와 쇼핑몰입니다. 간편한 UI와 감각적인 소개글들과 일정수준이상의 상품들 퀄리티까지 마켓컬리에서 쇼핑하는 자체가 꽤 만족스러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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