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네 개의 빨간 과일이 블렌딩된 그린루이보스. 그런데 눈을 씻고 성분표를 아무리 봐도 네 개는 아닌 것 같다. 베리향이 강한 편이 아니고 베이스가 그린루이보스이어서인지 전반적인 풍미가 옅은 느낌이다. 크리스틴 다트너 차들이 대체적으로 가향과 베이스, 우림법 모두 조심스러운 느낌이 있는 듯하다.
: https://goo.gl/3ucJhA
심심하던 맛에 레몬머틀이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레몬머틀의 경쾌함이 둥글둥글하던 맛과 향들에 약간의 각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마침 마켓컬리에서는 첫 주문 시 만원이상 무료배송 및 100원혜택(산가리아 홍차히메, 삼진 어묵, 창화당 만두, 네니아 찐빵, 페이장 포켓버터, etc... 중 택1)과 더불어 추천인 입력후 첫 구매시 양자에게 적립금 오천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니 추천인에 radar1741 을 적어주면 고맙겠다.
굳이 적립금 때문이 아니더라도 정말 꽤 추천하는 이벤트와 쇼핑몰이다. 간편한 UI와 감각적인 소개글들과 일정수준이상의 상품들 퀄리티까지 마켓컬리에서 쇼핑하는 자체가 꽤 만족스러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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