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차
Cath Kidston - Ceylon(fr.김눈님)
MoonX3
2017. 10. 11. 14:06
티백을 아예 뜯어서 우리니 용출도가 장난아니다. 수렴성은 크게 없으나 써서 몇모금 마시고 바로 밀크티로. 그래도 오랜만에 비가향홍차를 마시니 미각과 후각이 정돈되는 느낌이다. 이게 실론이지, 이게 홍차지싶다. 반대로 가향차를 마실 때는 그것대로 감탄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