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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차

Nordqvist - Kyllä Minä Tiedän! (fr. 사과애벌레님)

300ml 2분.
꽤 옅은 가향이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레몬. 요리에 비유하자면 레몬즙을 직접 뿌린 게 아니라 레몬을 찐 증기를 쐬인 느낌이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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