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ml의 식힌 물에 십분.
한모금 마시자마자 정신이 번쩍 든다. 달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잽이 날아올 줄 알았는데 스트레이트를 얻어맞은 느낌. 찾아보니 캐모마일 95%에 꿀향과 아스파탐이 5% 들었다. 아스파탐은 열에 쉽사리 분해된다고 들었는데 찻물 정도의 온도에는 끄떡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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