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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차

TWG - VANNILA BOURBON

95도 300ml 3분. 잎을 봐도 루이보스 맛을 봐도 루이보스인데 홍차라니 신기하군 하면서 마시다 밀크티용으로 계속 우린 찻물에 수렴성이 전혀없는 걸 알고 루이보스티구나 깨달은 어리석음.

낮은등급의 루이보스는 싫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나무냄새 때문에 잘 손이 안 가는데 잡내 never.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과 바닐라 가향이 딱이다.

200ml를 마시고 남은 100ml에 추가로 7분을 우린 후 라빠르쉐 하나에 우유 100ml.